전종서, ‘딱붙핏 S라인’ 역시 남달라! 시크한 롱부츠와 니트 원피스룩 공항패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25 07:11:02 기사원문
  • -
  • +
  • 인쇄
전종서가 시크한 롱부츠와 니트 원피스룩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전종서가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전종서는 몸에 꼭 맞는 블랙 니트 원피스를 착용해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원피스에 더해진 골드 버튼은 클래식한 감성을 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 전종서의 시크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날 그녀는 브라운 컬러의 가죽 부츠와 블랙 가방을 매치해 가을철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도 차분한 컬러 코디는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전종서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다시 한번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잡으며 공항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갑작스럽게 왕이 사망한 후, 왕위에 오르려는 왕자들과 다섯 부족이 우씨왕후를 표적으로 삼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우씨왕후는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전종서는 이번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