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실물 이런 느낌?!” 50대라곤 믿기지 않는 뒤태..힙한 버뮤다팬츠 트레이닝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25 10:16:02 기사원문
  • -
  • +
  • 인쇄
김혜수가 힙한 버뮤다팬츠 트레이닝룩을 선보였다.

배우 김혜수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혜수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스트릿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블랙 컬러의 나이키 티셔츠와 쇼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플한 아이템 선택에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 감각이 빛났다.



여기에 김혜수는 하이탑 스니커즈와 개성 넘치는 스포츠 양말을 착용해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 캐주얼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김혜수는 마스크와 캡을 활용해 캐주얼한 스트릿 룩을 완성했다.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패션이지만, 특유의 시크한 매력은 그대로 살아났다. 전체적으로 젊은 감성을 표현한 그녀의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트렌디한 스트릿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사진 속 김혜수는 벽에 기대거나 팔을 자유롭게 벌리는 등의 포즈를 통해 그녀의 당당한 자신감과 독특한 개성을 한층 더 강조했다. 이러한 모습은 김혜수 특유의 카리스마와 더불어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혜수가 이번에 선보인 스트릿 패션은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원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코디 팁을 제공했다. 스포티한 아이템과 캐주얼한 요소들을 믹스매치하며,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잡는 센스가 돋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서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열정적인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아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리거’는 사건과 사고를 치열하게 쫓는 내용을 다루며, 김혜수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예고되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