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 몰래 입었나? 등판 훤히 보이는 구멍난 원피스 입고 소박한 제주 휴가패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24 06:47:1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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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가 등판 훤히 보이는 구멍난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에서의 두 번째 숙소 모험담”이라는 제목과 함께 제주에서의 휴가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제주 숙소를 검색하다가 너무 예뻐서 예약하게 된 곳인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날씨가 좋을 때도, 비가 올 때도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었다”는 감상을 전하며 제주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공유했다. 해당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도 함께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이서는 크림 컬러의 린넨 원피스를 입고 편안한 실루엣과 퍼프 소매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뒤쪽에 오픈 백 디테일이 가미된 원피스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였으며, 헤어와 메이크업은 물론 액세서리도 최소화해 청초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류이서는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헤어와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통해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그녀의 린넨 원피스와 함께한 제주에서의 일상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며 따뜻한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9월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결혼해 화제가 되었으며, 두 사람은 결혼 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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