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몽환-시니컬 다 된다...'팔색조 매력'[화보]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09-23 19:4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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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홍지민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가 다양한 매력을 담아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의 10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23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와 함께한 '지큐 코리아(GQ KOREA)' 10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해당 화보는 인물에 집중한 포트레이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새벽 3시와 오후 3시가 공존하는 범규'를 주제로 그만의 감성적 분위기를 담아냈다. 특히 옷걸이를 활용한 컷에서는 세련되고 시니컬한 무드를, 니트를 입은 컷에서는 부드러운 소년미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범규는 일에 대한 열정과 단단한 내면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는 "(무대 위에서는) 상황에 기분 좋게 미쳐서 완전히 집중된다. 몰입하고 나면 아픈 것도 불안한 것도 전혀 문제가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피아노랑 기타로 쓰고 싶은 곡이 있다.", "기가 막힌 라인이나 멜로디가 생각나면 잊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억해둔다. 요즘은 자려고 누워서 엄청 많은 생각을 하는데 어떤 라인 앞과 뒤에 뭐가 올지 상상하는 게 재밌다"라며 곡 작업에 관한 이야기도 밝혔다.



자신을 알아보고 찾아주는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과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범규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월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를 발매했다.



사진 = 지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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