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50대도 ‘온몸에 주렁주렁’ OK... “9척 장신 살린 트렌치코트 원피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23 08:18:01 기사원문
  • -
  • +
  • 인쇄
이승연이 온몸에 주렁주렁 악세서리를 걸치고 트렌치코트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이승연은 23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사진과 함께 “#아빠하고나하고 #벌써일년 #시즌마무리”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글을 남겼다. 그녀는 “많은 걸 느끼게 해준 좋은 프로그램, 가족이 된 많은 분들, 또 만나요”라며 최근 참여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jheeyou 울 지희작가 언제나 9척장신샷 감사해~ @superthingskr 멋진 트렌치원피스 이제 가을이 오네요”라고 덧붙이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이승연의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녀의 패션 스타일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승연의 패션은 과감한 액세서리 활용과 구조적인 디테일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첫 번째로 눈에 띄는 것은 트렌치코트 원피스이다. 그녀가 착용한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원피스는 전면의 더블 버튼 장식이 돋보이며, 클래식한 무드와 동시에 모던한 감각을 자아낸다. 허리끈을 통해 실루엣을 잡아줌으로써 격식 있는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이 아이템은 그녀의 우아함을 배가시킨다.

또한,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링한 스타일링은 전체적인 톤을 밝게 만들어주며 상반신에 약간의 볼륨감을 더해 균형 잡힌 실루엣을 연출하고 있다. 셔츠와 트렌치코트 원피스의 조화는 가을을 맞이하는 세련된 계절감까지 담아내며 자연스러움을 더한다.



이승연의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는 바로 액세서리다. 손목에 여러 개의 팔찌를 겹쳐 착용한 것처럼, 그녀는 액세서리를 과감하게 사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손에 들고 있는 체인형 소품은 스타일에 개성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며, 단순한 아이템 조합 이상의 감각을 보여준다.

컬러 조화 또한 이승연의 패션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전체적으로 베이지와 화이트 톤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이승연은 지나치게 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유지하며, 절제된 색상 선택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이날 그녀의 패션은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절제된 컬러와 과감한 액세서리 활용으로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이승연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민경화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열연이 계속되며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