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8월 셋째 주(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최고의 아이돌(남)’ 부문에서 방예담이 1위를 차지했다.
방예담은 이번 투표에서 69.6%의 높은 득표율을 자랑하며 왕좌에 올랐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강다니엘은 27.5%의 득표율로 2위에 안착했으며, 3위는 방탄소년단 RM이 이름을 올렸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가 진행됐으며,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새로운 투표가 시작된다.
한편 방예담은 지난해 11월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2024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아시아스타대상’ 솔로 가수 부문을 수상한 방예담은 서울 RCY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신보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신보는 방예담이 지난 4월 에스파 윈터와 함께 부른 듀엣곡 ‘Officially Cool(오피셜리 쿨)’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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