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K탑스타’ 최고의 女아이돌 됐다…2주 연속 1위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9 11:0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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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가 2주 연속 1위 주인공이 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8월 셋째 주(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서 하이키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위 탈환에 성공했던 하이키는 96.2%의 높은 득표율을 자랑하며 2주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어 2위에는 시크릿넘버가, 3위는 비비지가 차지하며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새롭게 단장한 ‘K탑스타’ 앱은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K탑스타’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하이키는 지난 6월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하고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최근 글로벌 음악 및 팝 문화를 선도하는 매체 NME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더불어 지난해 ‘축제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은 하이키는 올해 역시 각종 페스티벌 섭외 러브콜 세례를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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