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흉가 ‘늘봄가든’, 극장가 온다
19일 오후 영화 ‘늘봄가든’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린다. 자리에는 배우 조윤희, 김주령, 구태진 감독이 참석한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과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다.
‘늘봄가든’은 다수의 공포 유튜버들의 공포 체험 장소로도 소개되고 실제 고스트 헌터 체험을 하기도 하는 등 수많은 매스컴을 통해 화제를 모은 장소를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출은 국내 오컬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랑종’의 프로듀서 구태진 감독이 첫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며, 최근 SBS 화제의 드라마 ‘7인의 부활’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조윤희가 첫 공포영화에 도전, 글로벌 히트작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김주령 배우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잊을 수 없는 강렬한 공포 연기를 선보인다.
아크, ‘다이아몬드형 신인’ 탄생 예고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가 19일 오후 첫 EP ‘AR·C(에이알스퀘어드씨)’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아크는 미스틱스토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미스틱스토리만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 아래 보컬, 랩, 댄스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보인 7인의 멤버가 한 팀을 이루게 됐다.
그룹명 아크는 ‘Always Remember the real Connection’의 약자다. 공간이나 시간, 각자의 다름을 뛰어넘어 ‘서로의 진실한 연결’이 중요한 가치이며, 이러한 ‘연결성’을 언제나 잊지 않고 음악을 통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AR·C’에는 타이틀곡 ‘S&S (sour and sweet)(에스앤에스 (사워 앤 스위트))’를 포함해 ‘light up(라이트 업)’, ‘shadow(쉐도우)’, ‘duality(듀얼리티)’, ‘dummy - nu skull mix(더미 - 뉴 스쿨 믹스)’ 등 총 5곡이 담겼다.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김영대, 29금 케미 어떨까
19일 오후에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온라인 제작발표회도 열린다. 자리에는 김정식 감독, 배우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이 참석한다.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배우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 등 믿고 보는 배우들 뿐 아니라,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 ‘술꾼도시여자들 시즌1’, ‘힘쎈여자 강남순’의 김정식 감독과 ‘그녀의 사생활’의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하반기 색다른 설렘을 전할 이색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리니어TV와 OTT 각 시청층의 효율과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tvN과 티빙이 공동으로 기획한 첫 드라마이기도 하며, 추후 스핀오프도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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