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도쿄돔 공연 앞두고 새로운 ‘원영적 사고’ 준비...‘범생이 같지만 세련된’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8 18:46: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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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범생이 같지만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18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장원영은 “범생이 같지만 세련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클래식한 요소와 스트릿 패션의 조화가 돋보였다. 하얀색 민소매 셔츠에 검은색 넥타이를 매치한 모습은 전통적인 학교 유니폼을 연상시키면서도, 넥타이의 독특한 디테일이 스트릿 패션의 감각을 더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장원영은 브라운 톤의 체크 무늬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레트로하면서도 영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 스커트는 상의와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룩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세련된 동시에 편안한 느낌을 전달하며, 장원영 특유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액세서리와 헤어 스타일에서도 장원영의 패션 센스가 빛났다. 큰 안경은 얼굴에 포인트를 주며 레트로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졌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은 그녀의 페미닌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장원영은 다양한 패션 요소를 믹스 매치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그녀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지는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 ‘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일환으로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총 37회에 걸친 공연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 피날레는 오는 9월 4일과 5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아이브는 8월 28일 일본 전 지역에서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를 발표할 예정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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