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도 가봐야지 자유의 여신상 결국 안고서 자유의 여신상 올라갔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폴로셔츠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시영은 연청색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했으며, 자연스럽고 세련된 실루엣을 자아냈다.
특히, 이시영은 블랙 선글라스와 큰 토트백을 더해 심플하지만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시영의 이러한 패션은 그녀의 뛰어난 스타일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