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전종서는 모델 장윤주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의 친근한 스킨십과 함께 서로 다른 매력의 치마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전종서는 베이지 민소매 미니원피스에 화이트 셔츠를 걸쳐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반해 장윤주는 블랙 앤 블루 스트라이프 카라티와 화이트 실크 벌룬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배우 한소희와 함께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떠나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과 그로 인한 갈등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제작될 예정이다.
전종서의 다채로운 활동과 함께 그녀가 선보일 새로운 작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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