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랜디 출신의 모델 강태리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태리는 로즈핑크 컬러의 비키니를 착용해 청초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태리는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로맨틱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우아한 미소와 함께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모습은 한층 더 매력을 더했다.
특히 강태리는 맨발로 등장해 내추럴하면서도 수수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꾸미지 않은 듯한 모습이 오히려 그녀의 매력을 극대화시켰으며, 팬들은 이러한 자연스러운 모습에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강태리는 지난 2013년 5인조 걸그룹 트랜디의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피팅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쇼핑몰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그녀는 대만과 일본 등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CEO로 자리매김했다.
강태리는 현재도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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