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정소민, ‘놀토’서 핑크빛 기류 “내가 먹게 해줄게”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7 21:3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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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정소민이 설렘을 유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엄마친구아들’ 배우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받쓰 음식으로 여름철 별미인 ‘콩국수’가 소개됐다.



정소민은 “내 소울푸드다. 하루에 세 번도 먹을 수 있다” 라며 강한 애정을 드러냈고 콩물만 따로 맛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제작진으로부터 안된다는 답변을 듣자 tvN 출연정지를 당하는 게 아니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인은 평소 2000년대 초반 음악에 강점이 있다고 밝혔지만 막상 해당 시기의 곡이 미션곡으로 나오자 처음 들어보는 노래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소민은 “오빠 나 콩국수 먹고 싶어” 애교 섞인 요구를 했고 정해인은 “내가 먹게 해줄게”라고 답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정해인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여 정답을 유추하며 크게 기여하였고 결국 멤버들은 1차 시도만에 정답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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