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기웅의 개인전 [몽타쥬]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성유리는 게시글에 “박기웅 개인전 [몽타쥬]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의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시원한 여름 패션을 연상시키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또한 블랙 색상의 백팩, 양말, 신발을 매치해 전체적인 코디의 밸런스를 맞추며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아이템 선택은 그녀의 활동적인 일상을 반영하는 동시에 세련된 스타일링 감각을 보여주었다.
특히 성유리는 버킷햇을 선택해 캐주얼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이 아이템은 그녀의 전체적인 룩에 세련된 느낌을 더하며, 일상 속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패션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유리는 최근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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