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복고풍 감성 여왕! 청청 패션으로 완성한 시크한 데님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7 06:3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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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청청 패션으로 완성한 시크한 데님룩을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소중히 행복하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클래식한 데님 셔츠와 와이드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청청 패션을 완성했다.



이 스타일링은 간결하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손담비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손담비는 블랙 벨트를 활용해 허리 라인을 강조, 날씬한 실루엣을 부각시켰다. 이는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며 그녀의 우아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손담비는 짙은 브라운 앵클부츠를 선택해 시크함을 더했다. 이 앵클부츠는 복고풍 감성과 현대적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편,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이며, 남편 이규혁은 그녀보다 5세 연상인 46세이다. 두 사람은 2021년 12월 열애설을 인정한 후, 이듬해 5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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