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유튜버이자 줄리엔강의 아내인 제이제이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메시지와 사진을 공유했다.
그녀는 “오늘은 대한민국 8.15 광복절 다 잘될 거야 대한민국 응원하는 마음으로.. 줄리엔과 8.15 런 버츄얼로 참여했어요! 작은 한걸음이 모여 큰힘이 되길 기도합니다. 너무 더워서 뛰다 걷다 트레일런도 1km 정도 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뜻깊은 광복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제이와 줄리엔강 부부는 이번 행사에서 건강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이제이는 회색 반팔 티셔츠에 블루 레깅스 쇼츠를 매치해 선명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남다른 보디라인을 뽐냈다.
이에 반해 줄리엔강은 제이제이와 동일한 디자인의 반팔 티셔츠와 블루 반바지를 착용하여 부부의 통일된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줄리엔강은 여기에 선글라스를 더해 시크한 매력을 한층 더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10일 배우 줄리엔강과 결혼하여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그녀는 유튜브 채널 ‘TMI JeeEun’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운동과 라이프스타일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이번 광복절을 맞아 부부가 함께한 뜻깊은 이벤트와 그들이 선보인 스타일은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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