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꽃단장 중” 공효진, “국방부 시계 잘 돌아가”...반려견도 ‘??케빈오’ 기다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5 10:0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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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곰신의 청순한 꽃단장에 열일 중이다.

배우 공효진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효진은 14일 “가라면 가는 요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반려견 토토, 미미, 요지 세 마리와 함께 지내며 이들의 이름을 자주 언급해왔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요지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주변에는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함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녀가 아마도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찍힌 사진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배경에는 다른 사진들이 벽에 걸려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이는 촬영 현장이나 메이크업 스튜디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으로 추측된다.





또한, 공효진의 패션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레이스로 짜여진 민소매 탑을 착용하고 있어,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녀가 안고 있는 반려견은 노란색 옷을 입고 있어, 공효진의 패션 감각이 반려동물의 스타일링에도 반영된 점이 인상적이다. 전반적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며, 메이크업이나 의상에서 꾸미지 않은 듯한 내추럴한 멋을 추구하는 공효진 특유의 트렌디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특히, 공효진은 평소에도 이러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자주 선보여왔다. 이번 사진에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의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SNS를 통해 종종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반려견들과의 소소한 일상을 자주 공유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전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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