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엄마옷 입은 딸처럼! 수줍은 세련미 뽐낸 트위드 미니원피스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5 07:38: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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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이 세련미 뽐낸 트위드 미니원피스룩을 선보였다.

배우 박주현이 14일 오후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주현은 블랙 트위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원피스는 그녀의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절제된 우아함이 느껴지는 룩을 완성했다.

또한, 박주현은 실버 귀걸이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귀걸이의 섬세한 디테일이 그녀의 얼굴을 더욱 환하게 밝혀주는 효과를 주었으며,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특히, 박주현은 블랙 스트랩 스틸레토 힐을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그녀의 신발 선택은 전체적인 패션을 한층 더 세련되고 완성도 있게 만들어 주었으며, 그녀의 아름다움을 한껏 부각시켰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겉보기에는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지만, 딸의 살인 사건을 계기로 서로를 의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드라마는 가족 간의 갈등과 긴장감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박주현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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