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에 진행자로 참석했다.
박경림은 이날 라벤더 톤의 오버핏 재킷과 롱스커트 셋업을 선택해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경림은 반짝이는 은색 힐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화려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이로 인해 그녀의 스타일링은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드러냈다.
또한, 우아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한 박경림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하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러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박경림의 패션은 깔끔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로 가득 찬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한 여자의 이야기와, 그녀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펼치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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