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대학생인줄! 46세 나이 잊은 초동안..해바라기 닮은 꽃미모 롱스커트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5 07:28: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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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가 해바라기 닮은 꽃미모 롱스커트룩을 선보였다.

배우 박진희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다녀온 농부시장 마르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박진희는 밝은 노란색 셔츠를 착용해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그녀의 맑고 고운 피부 톤과도 잘 어우러져 더욱 상큼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박진희는 화이트 롱스커트를 매치해 활동성을 높이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며,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특히, 박진희는 화이트 스니커즈와 원형 라탄백을 더해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잃지 않았다. 이러한 스타일은 그녀의 특유의 여유로움과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한편, 1978년생인 박진희는 올해 46세로, 1996년 KBS2 드라마 ‘스타트’를 통해 데뷔한 이후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쩐의 전쟁’, ‘자이언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정의롭고 강단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그녀는 꾸준히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오랜 시간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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