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이주명, 열애 인정..‘띠동갑 커플’ 탄생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4 14:0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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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열애 중이다.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14일 오후 MK스포츠에 “이주명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띠동갑’으로 배우 선후배 사이로 만난 김지석과 이주명은 12살 나이차이를 극복,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키워왔다.



2002년 그룹 리오로 데뷔한 김지석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개인의 취향’ ‘로맨스가 필요해’ ‘청담동 앨리스’ ‘또 오해영’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펼쳤다.

2016년 영국 밴드 프렙(PREP)의 ‘후즈 갓 유 싱잉 어게인’(Who’s Got You Singing Again)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이주명은 드라마 ‘카이로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영화 ‘파일럿’에 출연 중이며, 오는 2025년 방영되는 JTBC ‘마이 유스’에 출연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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