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엄친아 수식어, 부정하지 않겠다” (엄친아) [MK★현장]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4 11:4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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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엄친아’ 타이틀을 인정했다.

14일 오전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과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다.

‘엄친아’ 캐릭터 승효를 연기하게 된 정해인은 ‘엄친아’라는 타이틀에 대해 “부정하지 않겠다”고 웃었다.



엄친아 캐릭터와 실제 본인과의 싱크로율과 관련해서 정해인은 “제가 느끼기에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99점 주고 싶다”며 “나머지 부족한 1점은 석류가 세워서 완성시켜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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