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13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서예지는 우아하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주로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실루엣을 선호하며,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슬림 핏의 드레스를 즐겨 입는다.
블랙, 화이트, 네이비 등의 모노톤 컬러를 자주 선택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도 특징이다.
서예지의 패션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지만, 때때로 대담한 패턴이나 액세서리를 통해 포인트를 더한다. 그녀는 특히 소재와 컷팅 등 디테일에 신경을 써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선보이며, 전체적인 룩의 정교함을 극대화한다.
또한, 서예지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통해 그녀의 패션을 완성하는데,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유지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통일감을 부여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6월 25일 매니지먼트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 측은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예지의 향후 활동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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