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올라와"..정해인, 정소민 스킨십 폭로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3 20:0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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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정소민과의 촬영장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이런 게 우정이면 나는 친구 없어… EP.53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모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반말 모드’로 전환했는데, 주로 존댓말을 사용하던 이전과는 달리 반말을 사용하여 더욱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장도연은 “반말을 하면 편하지만 실수로 상대방에게 무례할 수 있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해인은 “그런 적이 없다”고 답했고, 정소민은 “다른 사람들이 판단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정해인은 갑자기 “현장에서 소민이가 자주 선을 넘는다”고 폭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황한 정소민은 이내 인정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정해인은 “촬영장에서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은 상황에서도 다리가 올라오는 과격한 스킨십을 했다”며 전날 촬영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그러자 정소민은 정해인이 먼저 도발했다고 주장했고 둘 사이의 공방전이 계속되자 장도연은 “촬영장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부러워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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