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유선, 성이시돌 목장서 빛난 ‘볼륨감’...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독보적 존재감’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3 19:2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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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성이시돌 목장서 넘사벽 볼륨감을 과시했다.

배우 유선이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에서의 특별한 여름방학 마지막 여행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유선은 “그녀를 위한 여름방학 마지막 여행 제주... 여길 왜 이제 왔지? 싶게 너무 좋았던...·· 이글이글 뜨거웠지만, 드넓은 풍경에 힐링하고, 선물까지 푸짐하게 쇼핑하고!! 힐링장소네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유선이 공개한 사진 속 배경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담고 있다.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그 뒤로 이어지는 푸른 언덕은 제주 특유의 평화로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준다.

말들이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목초지는 이곳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임을 느끼게 한다.

사진 속 유선의 패션은 제주도의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도, 그녀만의 세련된 감각을 잃지 않은 모습이다.



그녀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이는 롱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드레스의 패턴은 단순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어 자연스럽게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더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자연 속에서도 도회적인 세련미를 잃지 않는 그녀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유선은 지난 2011년 5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최근 연극 ‘러브레터’에서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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