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장마철 팬들의 마음을 흠뻑 적실 애절한 보이스의 트롯스타’ 1위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3 12:34:01 기사원문
  • -
  • +
  • 인쇄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장마철 팬들의 마음을 흠뻑 적실 애절한 보이스의 트롯스타’로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한 ‘장마철 팬들의 마음을 흠뻑 적실 애절한 보이스의 트롯스타’ 에서 박지현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 박지현은 45.9%(7155표)라는 높은 득표율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어 2위에는 21.2%(3298표)의 진해성이, 3위에는 득표율 12.5%(1952표)을 강혜연이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영탁, 홍지윤, 박세욱, 김다현 등이 팬들의 선택을 받아 ‘장마철 팬들의 마음을 흠뻑 적실 애절한 보이스의 트롯스타’가 됐다.

한편 ‘미스터트롯2’ 선 출신인 박지현은 시원한 보이스와 돋보이는 비주얼, 뛰어난 무대 매너로 인기를 얻으며 대세 트로트 스타로 사랑받으며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TV CHOSUN ‘미스터로또’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박지현의 활약 또한 주목만 할 만하다. 특히 지난 2일 방송된 ‘미스터로또’에서는 진(眞) 안성훈과 함께 ‘조선의 남자’ 무대를 꾸미며 ‘눈호강 비주얼 파티’는 물론 속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