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이영자 ‘비밀 냉장 창고’ 털기 성공! “여긴 나의 금고야”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3 16:3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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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의 집 털기와 이영자의 ‘냉장 금고’가 공개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비밀 공간이 드디어 김숙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혀졌다. 23일 김숙의 개인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올라온 ‘긴급체포 D-Day 죽을 각오하고 집 털러 간 김숙’ 영상은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김숙은 이영자의 집들이에 초대받아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었다. 김숙은 이영자를 끊임없이 놀리다가 우연히 ‘냉장 창고’를 발견하게 되었다. 김숙이 “와 이 언니 미쳤네”라고 감탄할 정도로 창고는 다양한 식재료로 가득 차 있었다. 이영자는 창고 문을 급히 닫으며 “거기는 아무한테도 공개 안 했단 말야”라고 외쳤다.



‘전참시’와 김나영의 개인 유튜브 채널 ‘노필터’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곳은 이영자의 비밀 식재료 창고였다. 김숙은 “이곳이 진짜 영자 언니의 집이다”라며 창고 내부를 공개했다. 고구마 김치, 무말랭이, 묵은지, 알배기 가자미 등 다양한 식재료가 가득했다. 이영자는 이곳을 “나한텐 여기가 금고야”라 표현하며 창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마당 한 켠에 공사 중인 야외 주방을 공개하며, 여름 간식 3종(감자, 옥수수, 단호박)과 장조림을 손수 만들어 김숙에게 대접했다. 김숙과 이영자의 유쾌한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이영자의 요리 실력과 정성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숙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이 영상은 두 사람의 친밀한 우정과 함께, 이영자의 숨겨진 공간과 요리 실력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다채로운 케미를 기대해 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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