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파리서 더 예뻐졌네! 디올 입고 들고 ‘날씨도 선물’ 벌룬 미니스커트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03 06:4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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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파리에서 디올을 입고 들고 벌룬 미니스커트룩을 선보였다.

배우 이시영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같았던 날씨의 파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파리의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크림색 니트와 화이트 벌룬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는데, 부드러운 색조합이 그녀의 맑고 단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그녀가 입은 니트의 깃 부분에는 명품 로고가 포인트로 더해져 전체적인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이시영의 니트와 미니스커트 조합은 가을철에도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어, 계절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이시영은 여기에 블랙 부츠와 미니백을 더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액세서리는 전체적인 룩의 깔끔함을 더욱 부각시키며, 가벼운 외출에서도 트렌디함을 유지하는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이시영의 패션은 단순한 듯하지만 디테일에 신경을 쓴 모습으로, 트렌드와 실용성을 동시에 잡은 스타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지난해 12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다양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패션 센스까지 돋보이는 일상은 많은 팬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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