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바디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시크한 블랙 드레스와 시스루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세련미와 대담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블랙 원숄더 드레스는 우아하면서도 파격적인 매력을 발산했고, 스무스한 시스루 소재는 그녀의 건강미를 부각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볼드한 골드 주얼리와 액세서리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바디 프로필은 그녀가 지난 몇 달간의 노력 끝에 만들어낸 결과물로,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감을 회복한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네티즌들은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 “언니 정말 섹시해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새로운 변화를 응원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방송과 SNS를 통해 꾸준히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그녀는 이번 바디 프로필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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