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오프닝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엔믹스(NMIXX)’ 설윤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고 활기차게 만들었다.
특히 러브이즈트루 로우 라이즈 팬츠에 휠라 언더웨어와 콜라보레이션한 언더웨어가 살짝 보이도록 연출했으며 귀여운 별 모양의 패턴이 더해진 후드집업은 Y2K 무드 패션을 연상시켰다.
이번 행사에선 설윤의 착장을 포함하여 휠라 언더웨어의 정체성이 담긴 제품에 러브이즈트루만의 키치한 무드를 담아 베이직하면서도 개성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유니크한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티셔츠와 나시탑 그리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화이트 스웻 셋업까지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녹여내어 콜라보 제품을 구상하였다”라며 “MZ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공간 구성과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기획하였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러브이즈트루’ 와 ‘휠라 언더웨어’의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설윤이 속한 그룹 엔믹스는 8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한남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