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원영적 사고 블랙드레스…“블루카펫에 바비인형 등장, 플래시 세례”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1 17:48: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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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블루카펫에 바비인형으로 등장했다.

2024 SBS 가요대전 Summer 블루카펫 행사가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스파이어 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브의 안유진, NCT의 도영,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이 MC를 맡아 호흡을 맞췄다. 특히 아이브의 장원영이 블루카펫에 등장하여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원영은 이번 행사에서 매우 인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미니 드레스를 선택한 그녀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드레스에는 불규칙한 흰색 줄무늬와 가운데 큰 장미 장식이 있어 시각적으로 매우 흥미롭고 매력적이었다.



이와 함께 그녀는 레이스 장갑과 반짝이는 부츠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이러한 액세서리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해주며, 그녀의 패션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장원영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조화를 이루어 한층 더 아름다움을 더했다.



장원영의 신체 비율 또한 그녀의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장원영은 키가 크고 다리 길이가 긴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신체 비율은 어떤 옷을 입어도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밝은 피부 톤은 블랙 드레스와 강렬한 대비를 이루어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슬림한 체형이지만 곡선미가 살아 있어 드레스의 핏을 더욱 아름답게 보여주었다.



이번 블루카펫에서 장원영의 패션은 독특한 디자인과 그녀의 우월한 신체 비율이 잘 어우러져 매우 인상적이었다. 앞으로도 그녀의 패션 스타일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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