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30대도 문제없어! 레이스 타이즈와 스웨트 셔츠로 세련미 발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1 07:0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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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패셔니스타로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전종서가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전종서는 최근 절친 한소희와 함께 스튜디오로 보이는 장소와 자동차 안에서 자유로운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이날 전종서는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패션을 보면, 먼저 상의로는 오버사이즈의 스웨트셔츠를 착용하고 있었다. 스웨트셔츠에는 ‘Balenciaga’ 로고가 새겨져 있어 명품 브랜드의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오버사이즈 핏은 편안함을 주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줬다.

하의로는 레이스 타이즈를 착용했다. 일반적으로 캐주얼한 상의와는 대조적인 요소로, 레이스 타이즈는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이 대조적인 요소의 조합이 전종서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잘 드러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믹스 앤 매치(Mix and Match) 스타일로, 캐주얼과 세련됨을 동시에 표현했다.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로 편안한 느낌을 주고, 레이스 타이즈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또, 그녀의 헤어 스타일도 주목할 만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여기에 더해 전종서의 패션 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아이템을 믹스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스타일은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적인 패션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

한편, 한소희와 전종서는 새 시리즈 ‘프로젝트 Y(가제)’에 동반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이 작품은 두 배우의 호흡이 기대되는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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