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헐리우드 명장면 재현한 블랙스완 드레스 자태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0 15:59:01 기사원문
  • -
  • +
  • 인쇄
한예슬이 헐리우드 명장면을 재현하는 스타일로 아이콘의 귀환을 알렸다.

배우 한예슬이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 근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다양한 헐리우드 여배우들의 명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패션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예슬의 세련된 블랙 드레스와 독특한 신발, 그리고 스타킹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그녀만의 스타일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헐리우드 스타들과의 패션 비교

한예슬의 스타일은 헐리우드 여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와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을 연상케 한다. 앤 해서웨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The Devil Wears Prada)’에서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고, 샤를리즈 테론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에서 강렬하고 독특한 패션을 보여주었다. 한예슬의 블랙 드레스와 전반적인 스타일은 이 두 배우의 명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그녀의 패션 감각을 한층 더 부각시킨다.

◇ 블랙 스완의 우아함

또한, 한예슬의 스타일은 영화 ‘블랙 스완(Black Swan)’에서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의 캐릭터와도 유사하다. 나탈리 포트만은 이 영화에서 어둡고 우아한 발레리나의 모습을 표현했는데, 한예슬의 블랙 드레스와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이와 닮아 있다. 그녀의 독특한 패션과 세련된 분위기는 여러 외국 배우들의 특정 장면이나 영화에서 쉽게 연상될 수 있다.



◇ 네티즌들의 반응과 기대

한예슬의 이번 근황 공개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녀의 사진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스타일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네티즌들은 한예슬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그녀의 사진에 대해 많은 찬사를 보냈다.

◇ 개인적인 삶과 커리어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류성재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지난 5월 혼인 신고를 마쳤다. 그녀의 개인적인 삶과 커리어 모두에서의 활약은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예슬의 스타일과 패션 감각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교감을 주며, 그녀의 독보적인 매력은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