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유공자 부문 장관 표창

[ 시사경제신문 ] / 기사승인 : 2026-01-06 17:33:2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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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사진=송파구
서강석 송파구청장.사진=송파구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송파 CCTV 통합관제센터 소속 관제요원이 ‘2025년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유공자’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안전도시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유공자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CCTV 통합관제센터 근무자 중 각종 사건·사고에 적극 대응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전국에서 6명 유공자가 선정됐으며, 그 중 송파구 CCTV 통합관제센터요원 김대희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대희 주무관은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치매 노인 구조 지원 ▲재물손괴 용의자 검거 ▲흉기 난동범 검거 등 다수의 사건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관제활동으로 주민안전을 지켜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2024년 1월 돈다발을 건네고 있는 피해 현장을 포착, CCTV 집중관제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조기검거하고, 2025년 6월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 당시 결정적 단서를 경찰에 제공해 용의자 검거를 이끄는 등 여러 사례에서 관제요원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구의 잘 갖춰진 CCTV인프라는 물론이고 항시 긴장을 놓지 않고 관제하는 직원의 노력을 통해 주민안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현재 구는 총 5,002대의 CCTV를 지역 내 주요 도로, 골목길, 공원 등지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송파구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17명이 24시간 교대로 365일 CCTV를 모니터링하며,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구민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구는 경찰·소방과 협조하여 총 1,826건 사건을 처리했고, 관제요원이 선제적으로 발견해 예방한 사건은 407건에 달한다.



또 청소년 비행, 차량 절도, 교제 폭력, 음주운전 현장 등을 신속히 포착·신고하며 구민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구는 1,413대의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과 AI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을 도입해 의식 소실자 구조, 치매 노인 귀가 지원, 자살 예고자 조기 발견 등에 활용하는 등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송파 CCTV 통합관제센터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일상 속 안전을 꼼꼼히 살펴 '24시간 안전한 도시 송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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