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지 경영뉴스] AI 전환 속도전 가속화, 물가·인재 리스크 확대

[ 사례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6 09:00:3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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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뉴스=이영현 인턴기자]



1. 커피·PB·명품 줄인상, 체감물가 압박 확대



연초부터 커피 프랜차이즈, 편의점 PB상품, 명품 브랜드까지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커피빈은 드립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가격을 200~300원 인상했고, 디카페인 추가 비용도 300원에서 500원으로 올렸습니다. 바나프레소와 하이오커피 등 저가 커피 브랜드도 주요 음료 가격을 조정했습니다. 원두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1,400원대 고착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편의점 업계도 세븐일레븐이 PB상품 40여 종의 가격을 최대 25% 인상했고, GS25 역시 일부 상품 가격을 올렸습니다. 명품 업계에서도 에르메스가 가방 가격을 약 5% 이상 인상했습니다. 생활 밀착형 품목부터 고가 소비재까지 가격 인상이 확산되며 체감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고, 이는 소비 위축과 유통 채널 전반의 매출 구조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6년 1월 6일 오늘의 경영뉴스 [제공: 가인지컨설팅그룹]
2026년 1월 6일 오늘의 경영뉴스 [제공: 가인지컨설팅그룹]






2. 프라임 오피스 공실률 0.85%, 입지가 경쟁력



서울 프라임 오피스 공실률은 0.85%로 사실상 공실이 없는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CBRE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오피스 거래 규모는 24조7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상업용 부동산 전체 거래 규모도 33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빠른 사무실 복귀가 이뤄지며 서울 오피스 시장은 글로벌 주요 도시 대비 가장 빠른 회복 속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대기업과 유망 기업일수록 강남·CBD·여의도 등 핵심 업무지구 내 최상급 입지의 프라임 오피스를 선호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사무실을 단순한 업무 공간이 아니라 몰입과 자부심을 높이는 환경으로 재정의하고 있으며, 리모델링과 공간 개선을 통해 직원 만족도와 생산성 향상 효과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입지와 공간 전략이 인재 확보의 핵심 요소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2026년 1월 6일 오늘의 경영뉴스 [제공: 가인지컨설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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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뷰티업계 AI 초개인화, 맞춤형 경쟁 가속



국내 뷰티 업계가 AI 기반 초개인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 비스포크 랩’ 상표권을 출원하며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피부 톤에 맞춘 파운데이션과 립 제품을 즉석 제조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외국인 고객 비중이 85~95%에 달하며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CJ올리브영 역시 AI 알고리즘 기반 피부 진단 기기를 활용한 스킨스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 건수는 1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추천과 진단이 뷰티 산업의 핵심 경쟁 요소로 자리 잡으며, 브랜드들은 기술 기반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고객 경험과 매출 구조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6년 1월 6일 오늘의 경영뉴스 [제공: 가인지컨설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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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전자 CES AI 비전, 생활 동반자 전략



삼성전자는 CES에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AI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AI는 사용자가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작동해야 한다는 방향 아래, 2026년형 TV에 비전 AI 컴패니언을 탑재하고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는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 130인치 마이크로 RGB TV를 공개하며 시청각 경험의 정점을 강조했습니다. 주방과 생활 영역에서는 집안일 해방을 목표로 로봇청소기와 가전 AI 기능을 강화했고, 건강 관리 영역으로 AI 활용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개방성, 기기·클라우드 결합, 통일된 사용자 경험, 보안을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습니다. 기술 기능 나열이 아닌 생활 경험 중심 전시 구성은 삼성 AI 전략의 방향성을 명확히 드러냈습니다.






2026년 1월 6일 오늘의 경영뉴스 [제공: 가인지컨설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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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공계 인재 60% 해외 고려, 인재 유출 신호



국내 이공계 전공자 약 60%가 해외 취업이나 이직을 고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에 따르면 해외를 고려하는 주된 이유는 해당 분야의 연구 환경이 더 발전해 있고, 외국 기업에서의 경력 경험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연구 환경과 경력 발전 기회가 인재의 진로 결정에 핵심 요인임을 보여줍니다. 반면 한국에 남고 싶은 이유로는 언어와 문화, 가족과의 관계가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응답자들은 인재에 대한 합당한 보상, 연구 환경 개선, 장기적 투자와 고급 인력의 국내 복귀를 위한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공계 인재 확보와 유지 전략이 국가와 기업 경쟁력의 중요한 변수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2026년 1월 6일 오늘의 경영뉴스 [제공: 가인지컨설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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