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민원구조센터 구축 방안 논의…국회서 정책 토론회 열린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1 11:55:2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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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행정사회(회장 윤승규)는 지난 20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진도울돌목가는길’에서 제3대 고문·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정관 제42조에 따른 제4차 임시이사회 의결 결과에 따라 신임 고문과 자문위원에게 공식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조직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문 14명, 자문위원 7명을 비롯해 윤승규 회장, 사무총장, 국·팀장급 주요 간부가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식 이후에는 대한행정사회 발전 전략과 외부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는 만찬이 이어졌다.

윤승규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행정사회가 전문성과 신뢰를 강화해 국민과 행정사 회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새롭게 위촉된 고문·자문위원들이 조직의 미래 전략 수립과 정책 제안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행정사회는 앞으로 고문단과 자문위원단을 중심으로 정책 자문, 조직 운영 개선, 법·제도 개선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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