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의 따뜻한 정서와 도시의 활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11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대구역과 서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서구의 다양한 풍경과 일상을 담은 '한 컷 서구 산책' 찾아가는 사진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구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서구의 풍경과 사람, 그리고 지역 곳곳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아낸 작품을 통해 주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시에는 관광 명소, 축제 현장, 주민들의 일상 등 서구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 15점이 소개된다."고 전했다.
서구청은 "특히, 많은 시민이 오가는 서대구역 역사 내 공간과 서구청 종합민원실을 전시장으로 선정해 누구나 이동 중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서구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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