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지난 1년간 대구·경북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제39회 금복문화상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말했다.
금복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는 ▲문학부문 소설가 조두진 ▲음악부문 지휘자 공기태 ▲미술부문 서양화가 박종규 씨가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고, 시상식은 오는 12월 4일 ㈜금복주(달서구) 홍보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복주는 " 1987년 제정된 금복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70여 개인 및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