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옥빈이 결혼식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김옥빈은 17일 자신의 SNS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하루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옥빈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버진로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청초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김옥빈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死-목소리’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칼과 꽃’ ‘유나의 거리’ ‘아스달 연대기’ ‘연애대전’을 비롯해 영화 ‘다세포 소녀’ ‘박쥐’ ‘악녀’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