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배우 문회원 근황, 전세사기 당한 사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13 19:44: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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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사진=MBN)
특종세상 (사진=MBN)

13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원로배우 문회원의 근황이 공개된다.

1972년부터 반세기에 가까운 세월동안 연기 외길을 걸어온 그. '태조왕건', '연개소문' 등의 수많은 사극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활약했다.

그러나 사소한 일에도 폭발하는 아내, 부부에겐 무슨 일이 있는 걸까?

문회원은 "연기 생활하면서 한 푼 두 푼 모은 돈인데..."라며 말을 끝맺지 못했다.

이어 문회원의 아내는 "전세사기를 내가 당할 줄 누가 알았겠냐"며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문회원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녀 봤지만, 돌아오는 것은 해결되지 않는 답답한 마음뿐.

배우 문회원 부부를 덮친 사기, 그 눈물의 사연은 이날 밤 9시 1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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