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김진수 인턴기자) 게임 ‘SOL: enchant’의 티저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이 개설됐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2026년 출시 예정인 미공개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픈된 티저 사이트에서는 ‘SOL: enchant’의 티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약 1분 분량으로 제작된 티저 영상에서는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강렬한 연출로 표현해, 게임 내에서 한순간에 전장을 뒤바꾸는 초월적 힘 ‘신권’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고, 유튜브를 통해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공식 채널을 통해 개발 현황, 주요 콘텐츠 등 ‘SOL: enchant’의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인게임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아울러 넷마블은 지스타 2025에 ‘SOL: enchant’를 출품하고 지스타 야외 부스를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운영한다. 야외 부스에서는 ‘SOL: enchant’의 주요 콘텐츠인 ‘신권’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을 지급한다.
한편 ‘SOL: enchant’는 ‘신(神)’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신작 MMORPG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을 맡았다. 알트나인은 2021년 설립된 개발사로, NC소프트의 '리니지M' 개발 당시 실무를 총괄했던 김효수 상무가 퇴사 후 설립해 대표로 재직 중이다.
넷마블은 지난 2024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SOL: enchant’를 2026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넷마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