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 505회에서는 튀르키예 루메이사편이 그려진다.
수많은 수산물이 넘쳐나는 수산시장! 새벽부터 바쁘게 돌아가는 가게들 속에 오늘의 주인공이?! 단골 대하는 건 물론, 넉살 좋게 농담까지 주고받는 튀르키예 출신 루메이사! 외국인이 이 넓은 가게의 모든 주문 처리를 맡아서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일? 알고 보니 아주 가까운 조력자가 곁에 있었는데? 과연, 루메이사의 조력자는 누구?
누군가는 먹을 생각에 행복하고, 누군가는...한숨과 언성이 높아진다! 새벽부터 끊이지 않고 들어오는 차에, 계속되는 주문 전화. 전어는 몇 없고, 찾는 소매상은 넘쳐난다! 이 와중에 들어온 전어 주문 임무?! 과연, 루메이사는 실수 없이 전어 대란을 넘어갈 수 있을까?
자그마한 실수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루메이사. 작은 실수 하나하나가 모여 큰 피해로 이어질까 걱정이라고. 예민하고 여린 루메이사의 성향이 수산물 가게의 일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남편.
루메이사에게 보다 어울릴만한 직업을 찾아주고 싶어 보이는데... 때마침, 루메이사에게 어울릴만한 직업이 있다! 그건 바로 애견훈련사! 그간 훈련해 왔던 반려견 ‘또이’와 함께 애견훈련소로 향하는 루메이사. 우선 전문 훈련사 앞에서 실력을 보이려는데... 과연, 루메이사는 애견훈련사의 자질이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