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도시 홍보, 문화 강연, 생태 사진전, 비물질문화유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한국 사회에 둥잉의 생태적 아름다움과 문화적 매력, 도시 발전의 활력을 소개하고 양주시와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내빈들이 둥잉시 무형문화유산과 손자문화 전시를 직접 체험했다. ‘병법 성인의 고향, 장인 정신이 담긴 비물질문화유산’을 주제로 둥잉 젠즈(剪纸, 종이공예), 둥잉 짚공예(草编), 광라오 제나라 붓(广饶齐笔), 러안 멘쑤(乐安面塑, 찹쌀가루 공예), 황허 입해구 헝겊호랑이(布老虎) 등 다양한 비물질문화유산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둥잉 도시 마스코트 ‘허둥둥(河东东)’과 ‘하이잉잉(海营营)’, 그리고 ‘손자병법‘ 관련 문화 창의 제품도 소개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둥잉 장인 정신의 정교함과 문화적 깊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