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액션 카타르시스와 배우들의 반전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했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주목받는 '조각도시'는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박태중(지창욱 분)이 억울하게 흉악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이 모든 것이 안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음을 알게 되면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이다. 지난 5일(수) 1-4회 공개 이후 "요 근래 본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밌다", "지창욱X도경수가 연기를 너무 잘한다" 등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작품 속 치열하고 복수를 향해 질주하는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복수를 향해 치닫는 '박태중'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지창욱은 카메라 뒤에서 진지하게 연기를 모니터링하다가도 웃음 가득한 얼굴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첫 악역 변신으로 차갑고 무자비한 '안요한'으로 분한 도경수는 카메라가 꺼진 후 김종수와 훈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유쾌함을 뽐냈다. 이광수 역시 진지하게 대본을 확인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조각도시'의 빠른 전개와 입체적인 캐릭터, 카타르시스 넘치는 액션,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창욱의 억울함 연기와 도경수의 더욱 악해질 빌런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과연 태중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격적인 태중과 요한의 격렬한 대립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범택시>'시리즈 오상호 작가의 탄탄한 필력과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가 극대화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오는 11월 12일(수) 5-6회를 공개하며, 이후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