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영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SNS를 통한 디지털 홍보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광공사 SNS기자단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관광 홍보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전국 각지의 숨은 명소를 발굴·소개하며 국내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기자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보현산댐 출렁다리 ▶보현산 짚와이어 ▶보현산천문과학관 ▶운주산승마조련센터 등 영천의 대표 관광지를 탐방했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블로그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기자단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영천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SNS 기반 홍보를 한층 강화하고, 콘텐츠 반응 분석을 통해 새로운 관광 상품과 홍보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영천시 관광객 유치 증대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연계하고, 영천의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