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XRP) 시세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10시 22분 기준 엑스알피(리플) 코인 가격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전 거래일 대비 0.59% 내린 3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3분기에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리플이 4분기에 들어서는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9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XRP는 4분기 들어 20% 하락했다.
앞서 3분기에는 XRP가 27%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3.6달러까지 급등한 바 있다.
실현이익과 실현손실 누적이 급증하면서 매수세가 약화됨에 따라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한 분석가는 "11월 후반은 XRP와 리플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3.5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