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조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출마 선언을 앞두고 전날 조 전 비대위원장은 출마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조국TV'를 통해 '멈추지 마, 직진 조국'이라는 제목의 출마 선언 영상을 선공개하고 "기회가 평등한 나라, 누구나 행복한 사회권 선진국, 모두를 위한 성장"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조 전 위원장 측은 "지지자들이 보내온 영상을 그대로 담아 완성했다"며 "후보 중심 출마 선언 방식에서 탈피해 국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주력했다"고 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오는 23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