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서하준, 전노민 드디어 구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22 18:54: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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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사진=MBC 일일극 ‘태양을 삼킨 여자’ 방송화면)
장신영 (사진=MBC 일일극 ‘태양을 삼킨 여자’ 방송화면)

‘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서하준이 전노민 구출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극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백설희(장신영 분)와 문태경(서하준 분)이 민두식(전노민 분)을 직접 찾아 구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꽃병 속 녹음기를 단서로 민두식이 감금된 병원을 찾아가 그의 곁으로 달려갔다.

민두식은 백설희를 반기며 자신을 찾으러 온 이들의 진심을 확인했고, 김선재(오창석 분)가 제시한 사진을 믿지 않았던 상황을 털어놓으며 “세상에서 백설희와 문태경만 믿는다”고 고백해 감동을 안겼다. 이후 백설희와 문태경은 민경채(윤아정 분)의 회장 선임을 막기 위해 민두식을 회사로 데려가려 했으나 김선재 측 인물들이 이들을 가로막으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사회의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민두식이 돌연 등장해 “누구 마음대로 회장이야”라고 외치자 현장은 큰 파란을 맞았다. 민두식의 등장으로 민경채와 김선재의 계획에 제동이 걸리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한편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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