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가 캄보디아 인신매매 실태를 재조명한다.
16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그것이 알고 싶다' 특별판이 편성됐다.
SBS 측은 "한국과 캄보디아 현지를 종횡무진 취재한 제작진의 88일 그 생생한 기록과 비하인드가 방송된다"고 전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앞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신매매, 납치, 감금, 폭행 등이 자행되고 있는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충격적인 실태를 폭로한 바 있다. 또 한국인 사기범죄 조직의 실체를 파헤쳤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특별판 ‘캄보디아 범죄도시 88일의 추적’은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