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도, 동해안과 산지 20mm 비→도로 수막현상 심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9 04:02:0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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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강원도 동해안과 산지에 5~2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은 5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다. 한편, 오늘 강원남부내륙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그리고, 강원도는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5~13℃)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16~22℃)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오늘(9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4~16℃,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0~12℃, 강원동해안 15~16℃,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8~23℃,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3~15℃, 강원동해안 18~20℃가 되겠다.

또, 내일(10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3~15℃,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9~11℃, 강원동해안 14~15℃,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6~19℃,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4~16℃, 강원동해안 17~20℃가 되겠다.

아울러, 오늘(9일) 새벽부터 동해중부앞바다에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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